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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투 트래블 중단? Go To 캠페인에 대해서 알아보자

kyoToday 2020. 12. 1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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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중지된 GoTo캠페인

 

 

 

일본정부는 코로나19의 전국적인 유행으로

관광지원사업인「Go To 트래블」을

올해 연말부터 

전국에서 일시적으로 중지하는 조치를 정했다

 

 

지금까지 사업의 경제효과를

중요시하였기 때문에

미세한 조정은 있었지만,

연말연시의 사람의 이동을 최소화하기위해

좀더 강한 메세지를 제시할 필요가있다고 판단했다

 

 

지금까지 대응이 늦었다는 이유로 

내각지지율(스가정권)도

급락하고있었기때문에

이도 이유로 작용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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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TO트레블 이미지

 

 

고투캠페인이란?

 

 

Go To캠페인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의

영향으로

매출이 급감하여 힘든

관광/운송/이벤트/요식 업등을

지원하기위해서 소비를 촉진하는 정책이다

정부가 발표한내용에따르면

1조7천억엔(한화17조원)을

예산으로 책정했다

 

 

Go To캠페인에는 4가지의 종류가 있어

우리가 흔히생각하는 관광지원 정책은

Go To트래블 이며

이번에 중지된것도 Go To트래블 이다

이외에도

Go To이츠・Go To이벤트・Go To상점가

등의 캠페인이 존재한다

 

 

Go To트래블은 여행회사, 예약사이트를

통해서 예약한 국내여행을 대상으로

숙박비를 최대 50프로 할인

 1인1박 최대2만엔 이며

추가로 지역공통쿠폰을 발급받으면

그지역 음식점이나 관광시설에서 

할인을받아서 구매할수있다

 

 

 

 

출처: 라인트레블(LINE Travel)

 

예를 들어서 1박2일의 여행의경우

5만엔의 경비가 발생할시

지원최대금액인 2만엔을 

현금으로 14000엔 쿠폰으로 6000엔

지급된다

(숙박일수가 길면 추가지원)

 

이외에도

 

 

Go To이츠는 캠페인기간중에 온라인예약사이트에서

예약하여 방문한 경우에

점심500엔 저녁1000엔을 지원한다

 

 

Go To이벤트는 티켓판매회사 경유로

캠페인대상 콘서트,미술관,스포트관람등을

구매했을시에 20프로를 지원한다

무관객콘서트도 해당된다

 

 

Go To상점가는 상점가(시장)의 활기를

되찾기위해 관광상품개발등을

지원한다고 한다

최대300~500만엔 까지 

지역상점가에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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