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보

일본 코로나 길거리 현황 (발생 전후 비교)

kyoToday 2020. 12. 1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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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블로그는 현재 전세계를 괴롭히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일본의 길거리는 어떻게 변화했는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현재 일본의 코로나 환자수는 3000명을
돌파했습니다

제3차 유행이 발생했다고 볼수있습니다

이로인해 일본정부는 관광장려정책인
Go To캠패인의 일부를 변경하여
도쿄등의 코로나확산이 심한지역을
중지하는등의 대책이 나오고 있습니다

 

 

먼저 코로나 발생이전인

작년과 올해 오사카 도톤보리에서 찍은사진을

바탕으로 비교해보겠습니다

 

먼저 작년 2019년 5월 도톤보리의 모습입니다

 

2019년 5월의 도톤보리

 

 

보시다 싶이 엄청난 관광객의 모습이보입니다
작년에는 입국제한등이 전혀없었던 상황이라
한국인 중국인 뿐만아니라 다양한나라의
관광객의 모습을 보실수있습니다

 

이당시의 오사카는 관광객들이

굉장히 많아서 걷기조차도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다음은 코로나19가 세계적으로 유행한

올해 5월 도톤보리의 모습을 소개하겠습니다

일본은 올해4월에 긴급사태선언을 내리고

외출자제를 요청했기때문에 

4,5월이 가장 사람들이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올해 2020년 5월 도톤보리의 모습입니다

 

2020년 5월의 도톤보리

 

 

작년의 모습과 비교하면 사람들이
엄청줄은것을 볼수있습니다

관광객은 커녕 일본인들도 많이 줄었습니다

아래의 밤사진을 보면 

많은 식당들이 휴업을 하고있었습니다

 

현재는 Go To캠패인등으로 어느정도 

정상적으로 돌와왔지만 

제3차 유행으로 인해서 

다시 이때의 모습으로 돌아갈거 같네요..

 

빨리 코로나19가 끝나서 많은 관광객들이

자유롭게 여행할수있는 세상이 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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